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ark Horse(조지 해리슨) (문단 편집) == 실패로 끝난 'Dark Horse' 미국 투어 == 앨범 발매와 더불어 조지 해리슨은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 [[1966년]] [[비틀즈]]가 투어 중단을 선언한 이후 비틀즈 멤버가 미국 투어를 재개한 것은 조지가 처음이었다.[* 투어가 아닌 단발성 공연은 몇 차례 있었다.] 방글라데시 자선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자 자신감을 얻은 조지가 감행한 투어였지만, 장기 투어는 단발성 공연과 다르게 체력이 크게 소모되는 공연이었다. 게다가 비틀즈 시절 서브 보컬을 맡아왔던 조지는 난생 처음으로 리드 보컬로 공연을 이끌며 투어 중반에 벌써 목이 쉬어버리게 된다. 이 때문에 조지는 투어에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있는 힘을 쥐어짜야 했고, 공연 셋리스트의 절반 가량을 [[라비 샹카]]의 인도 음악으로 채운 구성 탓에 관객 호응도 방글라데시 공연만큼 호의적이지 않았다. 결국 투어는 관객들의 어중간한 반응과 평단의 혹평을 들으며 어정쩡하게 마무리되었고, 조지 해리슨의 자신감을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조지에게는 미국 투어 경험이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어 오랫동안 투어를 재개하지 못하고 17년 뒤에야 [[에릭 클랩튼]]의 설득으로 [[일본]] [[Live in Japan|투어]]를 통해 순회 공연을 재개하게 된다. [* [[폴 매카트니]]도 [[일본]] 입국 시 [[대마초]] 단속과 이것이 계기가 된 [[윙스]]의 해체로 인해 약 10년동안 투어를 재개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